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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너무 많이 올라 힘들다는 이야기에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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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심야토론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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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을 보고 분노한다.

 

김현아 전 국회의원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 분노한다. 

 

아침에 7시에 나가 저녁 9시에 들어오는 생활을 1년 동안해 받는 월급을 안쓰고 모아도 1억이 안된다. 당연히 밥먹고 교통비에 돈 쓰고 나면 모아지는 돈은 절반도 안된다. 그런데, 오세훈 시장이 당선되고 나서 시가가 바로 1억 이상 올랐다는 언론의 기사가 당연한 듯 이야기 하고, 그 전 정부의 집값 억제를 못해 욕하던 기사는 외려 오씨를 향한 용비어천가 수준이다. 김씨가 말하는 그 강남구의 부동산 조정이 전체 부동산 가겨의 바로미터로 표시 되기에 규제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당당하게, 강남 부자만 국민이고 다른 곳은 아닌가? 김씨도 오씨 처럼 비강남 국민과 강남 국민을 차별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이런 사람이 나름 그쪽의 합리적 인물이라니! 비극이다. 대한민국 현대의 비극이다!

 

근로소득이 오르지 않으면 현재 잘나가고 있는 대한민국이 10년 후에도 잘나갈 수 있는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이번 깜냥도 안되는 자당의 사람이 서울시장이 되었다고 안하무인식 이야기만 하는데 열받아서, 거기엔 여당/야당 현재 국회의원은 나오지 않고,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나 비례 의원했던 김현아 같은 사람이나 나와서 말하고, 여당쪽 사람은 말 자체를 섞고 싶지 않는 표정이 역력한... 답답해서 이렇게라도 기록을 남겨야 ...

 

부동산소득(어떤 곳은 부동산을 금융으로 이야기 하던데)이 일하는 근로소득을 앞선다면 그 나라 미래가 밝겠는가? 더욱이 2020년 최초 인구 자연소멸 년도인, 초고령화 사회는 이미 진입한 현재의 대한민국을 어떻게 거시적 안목에서 보지 않고, 국회의원 뱃지 달려는 그런 ... 분노하고 당신 같은 사람은 다시는 국회의원이 되지 못한다!